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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사 Social11

갤럭시 Z플립5 공개 - 갤럭시 언팩(Galaxy Unpacked) 2023. 어제 드디어, '갤럭시 Z플립5' 가 공개됐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서울(서울광장)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Galaxy Unpacked) 2023에서는 갤럭시 Z폴드5를 포함한 갤럭시 신제품들이 공개됐습니다. 그 중 오늘은 '갤럭시 Z플립5' 에 대해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Join the flip side '갤럭시 Z플립5' 입니다. 갤럭시 Z 플립5 : 3.4인치의 작은 폰. 이번 플립5는 전 플립4과 비교해 투톤 디자인이 사라졌습니다. 기존 1.9인치의 외부 화면은 3.4인치로 훨씬 커졌습니다. 이 화면을 플렉스 윈도우라고 부릅니다. 윈도우 운영 체제의 폴더 아이콘처럼 생긴 것이 특징입니다. 광각, 초광각 카메라, LED 플래시가 가로로 배치. 이번 플립5와 폴드5는 물방울 모양 힌지인 삼성의 플렉스 힌.. 2023. 7. 27.
서울 - 전세계 여름 여행지 '4위' -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 - '보복관광', '오버투어리즘(Over Tourism)' 문제 - 아시아 여행지 인기. 길고 길었던 코로나19가 끝났고, 엔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첫 여름 여행 성수기를 맞고 있습니다. 부킹닷컴이 올여름 휴가철(2023.7.1.~8.31.) 투숙 기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여행객들의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울이 인기 급상승 여행지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년 대비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여행지는 도쿄(일본), 교토(일본), 오사카(일본), 서울(한국), 사란다(알바니아),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방콕(태국), 싱가포르(싱가포르), 빈(오스트리아), 프라하(체코) 순 이었습니다. 전 세계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한 "서울" 서울은 지난해에 비해 검색량이 169% 대폭 증가하며 올해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여행지로 올라 섰습니다. 서울을 포함, 10개 상위.. 2023. 7. 26.
2024 최저임금 결정 - 9,860원 - 올해보다 2.49% 인상 - '시간당 1만원' 넘지 못하다 2024 최저임금이 9,8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2.49% 인상됐습니다. 최저임금 논의의 최대 관심사였던 '시간당 1만원'을 넘길지 여부는, 노사 간 치열한 공방 속에 결국 1만원에 조금 못미치는 수준에서 결정됐습니다. '최저임금 시간당 1만원'은 이전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였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2020년(적용 연도 기준)까지 최저임금 시간당 1만원'을 공약으로 내새웠었습니다. ​ 하지만 최저임금 인상 속도가 너무 가팔라 시장이 적응 할 시간을 가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왔고, 여기에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경기침체까지 겹치면서 '최저임금 시간당 1만원'을 넘지 못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저임금 목표액을 제시하는 대신 업종별로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하는 '구.. 2023. 7. 20.
2023 신한은행 SOL KBO 프로야구 리그 올스타전 경기 일정 및 베스트12 명단 - 올스타 최다득표자 이정후 선수(키움) 비가 미치듯이 내리고 있습니다. 곳곳에 너무 피해가 가지 않도록 이제 좀 그만 내렸으면 하고요, 그리고 내일은 2023 KBO 리그 올스타전이 있으니 잠시만 비가 그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23 신한은행 SOL KBO 프로야구 리그 올스타전 일정 : 2023년 7월 15일, 토요일, 오후 6:00 ~ 장소 : 부산 사직 야구장 (우천 시 다음날로 연기 !!) 그럼, 2023 신한은행 SOL KBO 프로야구 리그 올스타전 경기 일정 및 올스타전 '베스트12' 명단을 확인해보시죠. 2023 올스타 최다득표자 이정후 선수 (키움 히어로즈) 2023. 7. 14.
제주를 걷다 - 끝없이 펼쳐진 푸른바다를 굽어보며 걷는 송악산 둘레길 내가 아주 좋아하는 제주 풍경 중 하나이다. 송악산 둘레길을 걸어가다가, 오래도 아니고 둘레길 초입에서 조금만 힘내어 걸으면 바로, 이런 풍경을 송악산은, 제주는 내어주는 것이다. 이런 멋진 풍경을, 지쳐있던 내게... 걸으면서 지치고 지쳐가면서도 걷고 또 걷는다. 이러려고 제주에 온거니까. 그래 이러려고... 더 힘드려고, 아님, 좀 더 힘을 내려고 힘을 좀 얻어가려고... 아무렴 어때? 제주에 와있고 지금은 바다 건너 저 도시숲에서 그리워했던 제주의 길, 그 길. 송악산 둘레길을 걷고 있고 그러면 된거지 뭐. 흔히들 말하는 사람들의 여행의 목적, 여행의 이유! 굳이 알랭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이나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를 읽지 않았더라도 사람들의 여행의 이유(목적)은 거의 비슷하거나 같지않을까? .. 2023.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