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사건 #이찬희 #이재용 #전경련재가입1 삼성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 재가입 논의 - 삼성 준법감시위 임시회 개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의 전국경제인엽합회 재가입과 관련해 최종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준법위는 18일 오전 다시 회의를 열어 위원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결론을 내릴 계획입니다. 외형상 삼성의 지시를 받지 않는 독립조직인 준감위는 '국정농단 사건' 재판부가 삼성의 내부 준법감시제도 마련 등을 주문한 것을 계기로 2020년 2월 출범했습니다. 이찬휘 위원장을 비롯한 외부 위원 6명과 내부 위원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준감위는 대외후원금 지출 등에 대해 이사회 심의 전 준법 의무를 위반하는지 검토해 의견을 제시할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경련 복위에 반대하지 않더라도 기금 출연에 대한 절차 강화 등 조건을 내걸 가능성도 있습니다. 과거 '국정농단 사건'으로 삼성, SK, 현대차, LG 등.. 2023.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