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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사 Social

올 해 '장마끝' - 본격 무더위 시작 - '열대야', '폭염경보' - 누적강수량 역대 '3위' 기록.

by 지구숲산책자 2023. 7. 28.

 

 

 

 


2023 길고 무더웠던 여름.

올 해 장마가 한 달만에 마무리되고

이제 남은 기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뜨거워 지는 지구 구조물 - 대구.

 

 

 

 

이번 장마로 인한 피해자는 50명,

이재민만 2만여 명이 이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올해 장마는 끝났다.

 

 

 

 

 

많은 비를 내렸던 이번 장마는

끝났습니다.

 

지난달 제주를 시작으로 장마로

접어든지 약 한 달 만입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향해

확장하며 정체전선이 한반도 북쪽으로

북상함에 따라

 

기상청은 장마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장마 종료일은 제주도 25일,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은 26일 입니다.

 

 

이번 장마기간 동안 누적강수량은

역대 3위를 기록했습니다.

641.4mm로 평년 300mm의 

두 배를 넘었습니다.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곳곳에는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체감 온도는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덥습니다.

 

 

또 전국 곳곳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60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전국적인 무더위와 열대야가

당분간 이어질 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급격히 무더워지는 만큼

어린이를 비롯 노약자 분들은

건강에 특히 신경쓰셔야 겠습니다.

 

 

이제 여름도 한 달여 남았습니다.

 

열대야와 폭염으로 잠못드는데

더욱 몸 관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약 한 달 여 만에 올해 장마가 끝났다.